두림티앤씨는 18일 오전 11시 05분 현재 전일대비 14.92% 빠지며 753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3일부터 나흘째 하락세를 지속하며 20% 이상 빠지고 있다.
지난 5월 두림티앤씨는 신규사업 목적으로 김병현, 이종범, 이병규 등 대형스포츠 스타들이 각각 5억원씩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등 총 333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그러나 유가증권 신고서 미처리로 유상증자가 계속 연기되면서 납입일은 4번이나 연기된 상태다.
이날 주가하락도 이러한 흐름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19일 납입일을 앞두고 유상증자가 불투명하기 때문.
금감원으로부터의 유가증권신고서가 처리되지 않아 납일일이 계속 연기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유가증권신고서 정정 통보를 받은 것은 신규사업 관련 증빙서류 때문이었다"며 "금일 오후까지 정정 유가증권신고서에 대한 금감원의 입장이 나와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번 연장되더라도 회사 입장에서는 유상증자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은 증자준비가 다 돼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