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LCD 시장의 빠른 회복과 대형 LCD시장의 확대로 LCD 설비투자는 지난 2004년 정점 이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의 전환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LCD 장비산업의 터닝시점은 11월~12월로 예상되며 현재 시점은 설비투자 본격화를 앞 둔 본격적인 비중확대 시점으로 보인다"며 "올해 5.5세대 투자를 취소한 LG필립스LCD의 8세대 투자발표 시기가 LCD 설비투자 모멘텀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애널리스트는 LCD 장비업체의 수익성은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1)국내업체들이 지난 2년간 핵심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2) 지난 불황기를 거치며 반도체 장비 등 신규 사업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으며, 3) 불황탈출을 위한 고객기반 다양화 등에 성공하였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차세대 사업과 관련하여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태양전지 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큰 폭의 수혜를 입을 가능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투자유망종목으로 에스에프에이 주성엔지니어 케이씨텍 등을 탑픽으로 추선했다.
이들 업체들은 1) 내년 주력업종인 LCD 장비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고, 2) 반도체 장비 등 신규제품이 가시적인 성과와 고객기반 확대가 나타나고 있어 2008년 큰 폭의 실적호전이 가능할 것으로 김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