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식약청, 알앤엘 투자사 당뇨합병치료 판매승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알앤엘바이오가 투자한 한 바이오벤처 기업이 국내 최초 세포복합형 제품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세포치료제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17일 핸슨바이오텍과 알앤엘바이오 등에 따르면 환자에게서 뽑은 소량의 진피조직을 체외에서 대량증식 후 이를 특수한 지지체에 다시 배양해 치료하는 당뇨족부궤양 세포치료제 '하이알그라프트쓰리디 (Hyalograft 3D)'를 식약청 품목허가를 받아 시판에 돌입한다.

이 세포치료제는 국내 최초의 세포복합형 제품으로 다른 세포치료제와는 달리 자신의 세포를 피부와 유사한 특수한 3차원 지지체에 배양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핸슨바이오텍측은 환자의 피부에서 채취한 진피조직을 체외에서 3주간 대량 증식 후 이를 다시 피부유사조직인 8x8 cm 크기의 특수 지지체에 1주일 정도 추가 배양해 치료하는 환자맞춤형 세포치료제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체이식시 면역거부 반응이 전혀 없고 살아있는 다량의 세포가 피부유사조직인 특수한 지지체와 함께 이식하기 때문에 깊은 상처는 물론 전체 상처부위를 흉터없이 빠르게 재생시키고 재발율도 현저히 감소시킨다"고 강조했다.

미국당뇨병학회지인 'Diabetes Care'에 게제된 논문에 따르면 이 치료제로 79명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를 치료한 결과 완치률이65.3%에 이른다고 보고되는 등 이미 선진 유럽에서는 피부궤양, 창상, 화상 환자들에게 널리 적용돼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핸슨바이오텍 한규범 박사는 "이 치료법은 당뇨족부궤양 치료효과에 있어 단연 세계 최고"라며 "손상된 피부조직을 송두리째 드러내야 하는 피부암이나 화상환자에게도 자신의 피부이식 없이 피부재생이 가능할 만큼 치료효과가 탁월해 앞으로 임상허가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이알그라프트쓰리디의 마케팅과 판매는 줄기세포전문기업 알앤엘바이오와 핸슨바이오텍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핸슨바이오텍은 이 치료제의 추가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오는 10월부터 고려대 구로병원 (임상책임자 한승규교수)과 서울을지병원 (김재영교수)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임상 참여를 원하거나 치료가 필요한 당뇨족부궤양 환자들은 병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핸슨바이오텍은 LG생명과학 출신의 멤버를 주축으로 지난 2001년 창업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서 세포치료제(피부, 연골의 인체조직공학제품)와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을 개발 판매하는 바이오회사이다.

이번 허가받은 하이알그라프트쓰리디의 마케팅과 판매를 공동 담당한 알앤엘바이오는 핸슨바이오텍 지분 7.75%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