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애널리스트는 "합병으로 인해 화학과 전자재료사업에 적시적절하게 투자할 수 있고 LG석유화학의 잉여 현금을 원할히 사용할 수 있게 돼 경쟁력이 상승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LG석유화학과의 합병이 원안대로 통과됨
동사는 2007년 9월 14일(금)에 LG석유화학과의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주총회를 개최하여 회사의 원안대로 합병계약을 승인하였다. LG화학이 LG석유화학을 흡수합병하면서 발행할 LG화학 신주(10,813,706주)가 2007년 11월 21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LG석유화학의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보통주 1주에 대하여 LG화학의 보통주식 0.4805033주가 교부될 예정이다.
■ 화학과 전자재료 사업부문에 투자할 자금 확보
합병으로 인해 화학과 전자재료사업에 적시적절하게 투자할 수 있어, 기업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고민은 화학과 전자재료사업이 동사의 성장사업이지만, 메이저기업과 경쟁하므로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화학사업에서 일본의 Shin-etsu, Sumitomo, 대만의 Formosa, 중국의 Sinopec, 미국의 Dow 등과 경쟁하고 있고, 광의로 보면 석유계 기업인 Petrochina, Exxonmobil 등과도 경쟁관계이다. 일례로 일본의 Sumitomo는 중동에 투자할 설비규모가 10조원으로 LG화학의 년간 Capex 5,000억원의 20배이다. 전자재료사업에서는 Sumitomo, Nitto Denko, Sony, Sanyo, 삼성SDI 등이 경쟁업체이다. 합병으로 인해 LG석유화학의 잉여 현금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경쟁력이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합병효과는 3~5년후부터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 6개월 목표주가 11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상승여력이 15.2%이므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목표주가는 NAV에 의해 도출하였으며 합병을 반영한 것이다. 합병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는 2007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한 주가에 이미 일정부분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이번 합병건은 단기보다는 중장기 주가상승의 Catalyst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