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출된 베이지북(The Beige Book)은 서브프라임 대출 문제를 발단으로 한 최근 금융시장의 동요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보다 강화되어 주택시장에 상당히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신용위축 사태가 확산되면서 주택경기의 바닥이 언제가 될지 가늠하기 어려워졌다(..having a noticeable effect on housing activity, which added to uncertainty about when the housing market might turn around..")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서베이 기간 동안 부동산 외에는 금융시장의 혼란이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보고는 제한적이었다"며,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 사이 "경기 확장세가 지속됐다(indicate that economic activity has continued to expand)"는 전체적인 판단을 고수했다.
오는 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초 논의 자료가 되는 이번 베이지북 보고서는 여전히 금융시장의 기대대로 연준이 25bp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번 금융시장의 혼란 때문에 공격적인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대다수 지역 연준은 매출활동과 물가가 보합 내지 감소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당수 지역 연준은 대다수 소비자 및 기업 대출이용자들의 신용 가용성과 신용의 질이 여전히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