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이 소식통이 현재 중국 당국 내에서는 개인들의 해외주식 직접 투자 허용이 미칠 충격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식으로 전해왔다고 소개했다.
이 소식통은 "해외투자 프로그램이 현실화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란 조짐이 보인다. 중국 정부는 이 조치를 재검토하여 좀 더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달 20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중국 개인투자자들이 홍콩 등 해외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하도록 시범적으로 허용할 것이란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 소식이 나온 뒤 홍콩 항셍지수는 무려 17%나 급등했으나, 실행이 늦어질 수 있다는 소식니 나오면서 주초 하락세로 전환했다.
일부 매체들은 중국 당국자들이 자국민들을 홍콩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노출시키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SCMP는 중국 은행융규제위원회의 한 당국자가 이번 시범조치 계획이 제대로 실시되지 않을 위험에 빠졌다는 식의 루머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