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스타일ETF 상장 후 첫 1개월간(7.31~8.30)간 스타일ETF의 상장좌수와 순자산총액은 각각 13.2%, 8.9% 증가한 1453만좌, 161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ETF중 스타일ETF의 자산비중은 9.7%로 섹터ETF 비중(10.5%)에 근접하고 있다.
특히 같은 기간중 가장 큰 규모성장을 보인 스타일ETF는 TIGER 중형가치 ETF로 상장초일대비 상장좌수가 111만좌(60.7%)가 증가했고
이어서 KODEX중형가치(53.6%↑), TIGER순수가치(11.0%↑), KODEX 중대형가치(9.1%↑)ETF가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타일ETF 종목당 일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9만6000좌와 15억원에 이르렀다. 시가총액회전율은 1864%로 같은 기간 기상장 ETF(1011%) 대비 약 2배, 주식시장 회전율(199%) 대비 약 9배 수준이다.
스타일ETF 전종목이 활발한 거래를 기록한 가운데 유동성이 가장 높은 종목은 KODEX중대형가치로 회전율, 일평균 거래대금이 각각 4398%, 31억원에 이르렀고 기타 스타일ETF 종목의 회전율도 826%~3943%으로 일반주식시장 대비 월등히 높은 유동성을 기록했다.

한편 첫 1개월간 수익률에선 중대형성장 스타일ETF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스타일ETF 중 가장 투자성과가 좋았던 KODEX중대형성장 수익률은 -1.7%였지만 최근 전체 주식시장 침체를 감안했을 때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스타일ETF 8종목 중 중대형성장, 중대형가치, 순수가치 등 3종목은 KOSPI대비 초과 수익률을 보였다.

스타일ETF(Exchange-Traded Fund)란 성장주나 가치주 등 주식 스타일이 유사한 종목들의 집단을 지정해 산출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