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스포츠토토 발매기 수주입찰 본격참여
한국컴퓨터는 최근 신형 토토발매기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오는 11월 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스포츠토토 발매기 수주입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9시 57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한국컴퓨터 관계자는 3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스포츠토토 발매점은 전국 7000여 개가 된다"며 "이 중 1차로 노후장비 등 대체 물량의 공급 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컴퓨터 측은 스포츠토토 발매기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기기매출과 함께 A/S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신형 스포츠토토 발매기는 신기술을 적용했고 불필요한 기능들은 제거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추세에 알맞는 디자인과 크기나 무게가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국컴퓨터는 기존에도 스포츠토토 발매기 공급자로 납품을 하고 있다"며 "수년간의 경험과 업계 노하우를 쌓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 9시 57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한국컴퓨터 관계자는 3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스포츠토토 발매점은 전국 7000여 개가 된다"며 "이 중 1차로 노후장비 등 대체 물량의 공급 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컴퓨터 측은 스포츠토토 발매기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기기매출과 함께 A/S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신형 스포츠토토 발매기는 신기술을 적용했고 불필요한 기능들은 제거한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추세에 알맞는 디자인과 크기나 무게가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국컴퓨터는 기존에도 스포츠토토 발매기 공급자로 납품을 하고 있다"며 "수년간의 경험과 업계 노하우를 쌓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