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한 방향으로 급등하는 시기가 아닌 점진적 상승, 조정 및 하락 시에는 외국인의 포지션을 따라가는 것이 전략적 대응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외국인 선물 누적순매수와 코스피지수의 등락을 비교한 그래프를 보면 대부분의 경우 지수움직임의 방향성이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을 알 수 있다.
물론 올 해 들어 두차례 외국인들이 크게 시장흐름과 어긋나는 방향성을 보이기도 했다.
즉, 지난 5월과 7월 코스피지수의 '이상'급등기에서 외국인들은 주식을 팔아치웠다.
하지만 이런 급격한 변동세가 다소 진정되는 국면에서는 외국인들의 포지션의 방향이 적중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이 이달 초를 기점으로 뚜렷한 매수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외국인들의 선물매수세 지속여부는 시장흐름과 연관해 지켜볼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