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단기자금은 잉여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외화의 경우 글로벌 신용경색의 여파로 차입이 거의 안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기사는 16일 10시1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은행들로 하여금 원화가 남으면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사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은관계자는 "은행들이 외화의 경우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차입이 잘 안돼 외화자금사정이 빡빡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외화부족 상황이 쉽게 풀릴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로인해 달러엔 환율이 116엔대로 급락을 했지만 원달러 환율은 16일 940원대로 전일보다 10원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14일현재 은행권의 지준상태는 당일 29억원 부족, 적수 116억원 부족을 각각 나타냈다.
오늘은 2.5조원의 통안증권 만기가 돌아오는 반면, 통안증권 입찰은 일부 유찰이 생겨 지준자금이 잉여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는 22일 지준마감일까지 단기자금사정은 잉여를 보일 것 같다"면서 "한국은행이 지준마감일 전까지 잉여자금을 흡수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