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평가지수도 7개월 연속 상승...91.4
소비자기대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난 4월 1년만에 기준치 100을 넘은 이후 4개월 연속 상회하는 모습.
소비자평가지수도 7개월 연속 상승하며 91.4를 기록했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 전망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기대지수는 102.6으로 전월의 101.5보다 1.1포인트 올랐다.
소비자기대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었다는 것은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등에 대해 지금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올 1~2월 상승세를 보이던 소비자기대지수는 3월 하락 전환했지만 4월 기준치 100을 넘으며 상승세로 돌아섰고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하는 모습이다.
계절조정 소비자기대지수도 103.8로 전월(101.2)보다 2.6포인트 올랐다. 석달 연속 기준치 100을 상회한 것.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는 99.5로 전월보다 1.3포인트 올랐고, 생활형편에 대한 기대지수도 1.1포인트 올라 102.3을 기록했다. 소비지출에 대한 기대지수는 전월대비 1.1포인트 오른 106.1을 기록했다.
소득계층별 지수를 살펴보면 300만원~400만원대 계층을 제외한 전 소득계층에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비자평가지수는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91.4를 기록,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두 달 연속 90대를 상회했다. 그러나 지난 2002년 9월 이후 기준치 100은 넘기지 못하고 있다.
경기에 대한 평가지수는 전월보다 1.8포인트 오른 91.5를 기록,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고 생활형편에 대한 평가지수도 0.3포인트 오른 91.3을 기록, 한 달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