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 속에서 개봉 1주만에 ‘화려한 휴가’ 관객수가 100만명을 돌파, 국내 방화의 흥행 반전이 시작됐고 7월 CJ CGV 관객수가 500만명을 상회, 전년 동월 400만명 수준 대비 약 30% 가량 증가한 것도 하반기 실적 전망을 밝게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목표주가 2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CJ CGV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한다. 2006년 하반기 이후 9개 신규 직영 사이트 개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감소 추이는 올 하반기 추가되는 5개 직영 사이트 개관이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실적 부진에도 불구,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①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 속에서 개봉 1주만에 ‘화려한 휴가’ 관객수가 100만명을 돌파, 국내 방화의 흥행 반전이 시작되었으며,
② 7월 CJ CGV 관객수가 500만명을 상회, 전년 동월 400만명 수준 대비 약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전망을 밝게하는 점,
③ Multiplex Big 3의 최근 사이트 확장 속도를 살펴보면 메가박스의 경우 지분 매각 이후 당분간 무리한 site expansion 전략을 취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롯데씨네마 역시 최근 백화점 입점 스케줄이 대부분 완료됨에 따라 CJ CGV의 주가 발목을 잡아 온 출혈 경쟁에 대한 리스크 감소,
④ 2008년부터 사이트당 매출액과 스크린당 매출액 추이의 상승 반전이 예상되며, 매점 매출 및 스크린 매출 등 비상영 부문에서의 영업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다.
- 메가박스 매각 금액으로 비교한 CJ CGV의 적정가치는 저평가 수준
KMIC로 매각된 메가박스 지분 53.9%의 가치 1,456억원의 100% 환산 가치는 2,700억원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에 따른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CJ CGV와의 상대 가치 비교시 미디어플렉스 입장에서는 good-deal로 평가된다. 당사가 2006년 기준 CJ CGV와의 상대 가치 비교시 산정한 메가박스 가치는 약 2,022억원으로 실제 매각 가치에는 약 33.6%의 프리미엄이 부여된 수준이다.
상대 가치 도출 과정에서 적용된 6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다. ① 2006년 기준 CJ CGV 대비 메가박스의 스크린수, 자본총계, 매출액, 영업이익 4부문에서의 비중을 산출, ② 산출된 각 부문 비중을 평균하여 CJ CGV 대비 메가박스의 할인율을 산정하였으며, ③ 이를 통한 CJ CGV의 2006년 평균 Market Cap 대비 메가박스의 적정 매각 가치 2,022억원 산출, ④ 메가박스의 실 매각가치에 부여된 프리미엄율 산정 후, ⑤ CJ CGV의 경우 현재 매각 대상으로서의 고려 대상이 아닌 점을 감안하여, 메가박스 매각에 부여된 프리미엄율 대비 30% 할인율을 적용, ⑥ 메가박스 가치 산정 기준 시점이 2006년인 바, CJ CGV 역시 적정 가치 기준 시점을 동기간으로 설정, 적정가치는 5,557억원, 적정 주당가치는 약 27,000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