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6월 현금급여 총액은 46만 5174엔으로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기본급을 나타내는 소정내 급여는 0.1% 감소한 25만 1763엔을 기록해 14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했다. 소정외 급여(시간외 임금)는 0.3% 늘어난 1만 9227엔을 나타내 기초 급여는 27만 990엔으로 0.1% 감소했다.
상여금을 나타내는 특별히 지급한 급여 규모는 19만 4184엔으로 전년대비 2.3% 줄어들어 6월 급여총액 감소세의 주된 배경이 되었다.
이 가운데 실질임금지수는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급여에서 상여금을 제외할 경우 50인 이상 사업장의 대기업에서는 급여가 6.2% 증가한 반면 5~29명의 중소기업에느는 급여가 7.8% 감소하는 등 2년 연속 감소해 대기업 실적 호전이 중소기업으로 파급하지 못하고 있음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총 노동시간은 156.8시간으로 전년대비 0.5% 감소했으나 시간 외 노동시간은 10.7시간으로 5월과 비교해 변함이 없었다.
한편 상용 고용 규모는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일반노동자는 1.0%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시간제 고용은 4.0%나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