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Premium 지속될 전망: 천연고무 가격 안정세(참조: 7월 10일자 산업 Brief ? 가격 인상과 천연고무 수급 안정세)와 UHPT(Ultra-High Performance Tire)의 수요 증가, 제품가격 인상 등을 바탕으로 타이어 산업이 빠르게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 이러한 호전된 업황 하에서 한국타이어가 가지는 국내와 중국시장의 최대 tire maker로서의 premium이 지속될 전망이다. 동사는 국내 타이어업체 중에서 유로화 강세의 최대 수혜주이고, 우려되었던 중국법인의 수익성도 2분기부터 호전되고 있다. 또한 01년 세계 11위에서 03년 9위로 오른 데 이어 06년에는 7위 도약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국내외 생산능력 확장으로 08년부터는 capa면에서도 2nd tier로 승격될 전망이어서 가격결정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동사는 06년 기준으로 Ford의 OE 타이어 중 12%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는 한국산 UHPT 연간 10만본을 Ford의 luxury brand인 Lincoln 모델에 납품할 계획이다. 이 경우 동사 한국공장에서 생산되는 타이어로는 처음으로 luxury model에 납품하게 된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로 08년 예상 PER 15배를 적용한 25,000원을 유지한다.
■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2분기 실적은 우리 예상치와 시장 consensus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우리 예상치를 2.7% 상회한 5,592억원(+ 7.4% YoY)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3.3%나 증가하며 우리 예상치를 17.2% 상회한 781억원을 시현했다. 이로써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해 06년 2분기 9.2%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이러한 탁월한 영업이익률은 원재료 가격이 안정세를 보였고 유로화 강세의 효과가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다. 세전이익도 수입기술료가 99억원으로 크게 증가(vs 06년 2분기 75억원)한 데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46.6% 증가했다. 1분기에 심하게 악화되었던 중국법인의 수익성은 내수에서의 3~4% 가격 인상과 구조조정의 결과로 영업이익률이 1분기 1.5%에서 3.2%로 개선되었다. 그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9.1%에서 9.3%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총 매출액에서 UHPT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동기 13.8%에서 13.5%로 소폭 축소되었다. 하지만 이는 국내공장의 공급물량 부족 때문으로 현재 국내공장은 생산능력을 확장 중에 있다. 2분기 UHPT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753억원을 기록했으며 동사는 국내공장 UHPT 생산 capa를 현재 연산 550만본에서 09년까지 1,050만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06년 국내공장은 480만본의 UHPT를 생산했으며, 라인 증설로 08년 140만본, 09년 70만본, 2010년 280만본이 추가로 생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