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수위권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 경쟁력 보유하고 있고 조선 시황 호조에 따른 수주증가로 사업안정성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또 “고부가가치 선종 위주의 선별수주와 후판가격 안정세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풍부한 현금성자산 보유로 재무안정성 우수하다“면서도 ”수출중심의 대규모 수주산업 영위로 시황에 따른 실적변동 가능성 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기평은 평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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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2000 년 대우중공업㈜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조선 및 해양플랜트 전업사로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인 상장대기업이다. 세계 수위권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선 시황 호조로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는 LNG 선 등 고부가 선종과 반잠수식 시추선, 드릴쉽 등 해양플랜트 건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2006 년 Clarkson 집계기준 동사의 생산능력은 1,796 천 CGT로 세계 3 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6년 일반선박 6,548 백만달러, 해양플랜트/특수선 4,464 백만달러 등 11,012 백만달러의 사상 최대 수 주 실적을 시현한데 이어 2007 년에도 7 월 13 일까지의 신규수주가 일반선박 7,409 백 만달러, 해양플랜트/특수선 932 백만달러 등 8,341 백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7 년 7 월 13 일 기준 수주잔고는 일반선박 21,554 백만달러, 해양플랜트/특수선 7,009 백만달러 등 28,563 백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2006 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할때 5 년치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사업안정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고부가가치 선종 위주의 선별수주와 후판가격 안정세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세이며, 수주 증가에 따른 선수금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풍부한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 안정성이 우수한 수준이다.
2003 년까지의 저가수주 물량이 건조되고 원자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후판가격이 급등하면서 2005 년및 2006년 영업적자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4년 이후 조선 시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주단가가 상승하는 등 수주조건이 개선되고 고부가가치 선종위주로 선별수주가 이루어지는 한편 2006년 이후 후판가격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고가 수주 물량의 건조가 본격화되면서 2007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화되었으며, 향후에도 고가수주 물량의 매출인식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주 증가와 함께 선수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현금성자산이 크게 증가하여 2007년 6 월말 현재 현금성자산이 1조 8,096 억원에 달하고 차입금이 3,349 억원에 불과하여 재무안정성이 우수한 수준이다. 2007년 6월말 현재 선수금이 3조 5,978억원에 달하여 다소 과다한 수준이기는 하나 동사가 세계 수위권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조 선 시황의 호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선수금의 상당부분을 현금성자 산으로 보유하고 있어 단기적인 재무안정성의 저하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외생변수에 큰 영향을 받는 수출 중심의 대규모 수주산업 영위로 수익성과 현금흐름의 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다.
조선업은 해운 시황, 유가, 세계 경제성장률 등 외생변수에 큰 영향을 받는 수출 중심의 대규모 수산업으로 계약에서 인도 시점까지 2~3 년이 소요되어 동기간 환율, 강재 및 기자재 가격 등락, 선수금 유입 규모 등에 따른 수익성과 현금흐름의 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다. 다만, 해상 물동량 증가에 따른 선박수요와 노후선박 대체수요 및 고유가에 따른 해양플랜트 투자 확대로 조선 시황의 호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단 기적인 동사 수익성 및 현금흐름의 변동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