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와 SK텔레시스 임직원 400여명은 지난달 18일부터 2박3일 동안 6차례로 나눠 충남 안면도 웨스턴레저타운 해병대 전략캠프에서 해병대 극기훈련에 참가, 인간의 한계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를 직접 추진한 SKC 최신원 회장은 해병대 출신으로, 1998년 처음 훈련 실시 후 빠짐없이 극기훈현에 참석했다고 SK관계자는 말했다.
그룹 관계자는 "해병대 극기훈련은 임직원 사이에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변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속에 SKC 와 SK텔레시스의 회장인 최신원 회장이 ‘나부터 변하겠다’면서 제안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대주주 경영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해병대를 자원 입대한 최신원 회장은 평소 ‘위험을 당하지 않고서는 그 어떠한 위기도 넘어설 수 없으며, 특히 극한 고난 속에서 자기 자신에게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라는 신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실현해 가는 경영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SK 관계자는 “해병대 극기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신감을 얻고, 팀 간 경쟁을 통해 단위조직의 단결심과 승부근성을 얻고 있다”면서 “일체감과 패기정신을 높일 수 있도록 해병대 극기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