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가 이날 실시한 1.65조원의 5년만기 국고채입찰은 5.48-5.49% 수준에 낙찰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이 기사는 9일 오전11시16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국채전문딜러 은행의 한 관계자는 "응찰금리는 5.48-5.49%가 가장 많았다"면서 "낙찰금리도 이 정도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년만기 국고채입찰은 그런대로 되겠지만 한국은행의 하반기 경제전망발표와 12일 금통위를 앞두고 매수는 신중한 분위기다.
금리레벨이 좋기 때문에 장기투자기관들은 저가매수를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상품계정의 경우 여전히 리스크관리 관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레벨은 괜찮은 데 여기서 받아서 이익이 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면서 "금통위가 12일 콜금리를 올린 후 추가인상 가능성을 어느정도 열어놓으면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도 있는데 여기서 매수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9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5.37%,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2%포인트 오른 5.4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6틱 내린 106.88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