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민은행(PBOC)은 3일 2/4분기 통화정책 회의를 마친 후 발표한 성명서에서 "적절한 긴축"이란 표현을 새롭게 사용했다.
성명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성실하게 통화정책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번에는 "하지만 정책기조는 적절한 긴축 쪽을 향할 것"이란 문구를 덧붙였다.
이 같은 '적절한 긴축'이란 문구는 지난 6월 중순 국무위원회에서 거시 통제정책에 대해 언급하면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과도한 고정자산 투자와 신용증가에 따른 경기 과열을 억제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으로 판단된다.
PBOC는 이번 성명서에서도 "거시경제에 대한 통제를 강화, 개선하고 빠른 경제성장세가 과열로 전환되지 않도록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고정자산투자의 규모를 적절히 억제하고 내수를 확대하며 대외수지의 균형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기본적인 물가안정성을 유지하고, 위앤화 환율은 적절한 선에서 기본적인 안정수준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