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인플레율이 6% 정도라면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8%까지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당국은 실질금리가 2% 이하로 떨어질 경우 루피아화 가치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6월 기준금리인 1개월물 금리를 8.5%로 25bp 인하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6월 인플레율은 전월대비 상승률이 0.23%로 5월의 0.1% 보다 강화되었지만, 전년대비 상승률은 5.77%로 전월 6.01%에 비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프라크리티 소팟 HSBC 소속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율이 중앙은행의 안정 범위 5~7% 중앙치를 하회하고 있고 정부가 친성장정책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 목요일 금리 25bp 인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실 아슬림 타드주딘 인도네시아은행 부총재는 월요일 오전 물가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 추가 금리인하를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토니 파라세티안토노 니가라은행 소속 이코노미스트는 "연말까지 물가압력이 상승하기 전에 금리인하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는 9월에 시작되는 라마단 기간이 지나면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을 염두에 둔 것이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환율이 제어되고 있고, 미국 연준이 금리동결을 지속하는 가운데 외환보유액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금리인하에 적기"라고 말했다.
WSJ는 그러나 여전히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중앙은행이 7월 인플레이션 수치를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어 이번 주 금리인상 전망에 엇갈리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