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현대차 내수 시장점유율 탁월: 현대차는 6월 내수가 양호하고 5월 수출가격이 4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 현대차의 6월 내수 시장점유율이 53%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기아차의 파업으로 57.2%를 기록했던 06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현대는 5월 말 Grand Starex, 6월 14일 Santa Fe 2.0L를 출시한 데 이어 오는 12일에는 Avante의 hatchback인 i30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탁월한 국내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전망이다. 5월 현대의 수출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1.4% 상승한 13,057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시현했다. 이러한 수출가격 강세는 동사 최고가 수출 모델인 Veracruz(06년 10월 국내 출시)의 수출이 미국판매 호조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Veracruz는 1월 2,416대, 4월 3,385대에 이어 5월에는 4,520대가 수출되었다. 기아차는 내수 부진과 3~6일까지 예정된 임금인상을 위한 파업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쌍용차는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되나 여전히 고유가가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목표주가 S&T대우 8.8%, 동양기전 6.4% 상향: 따라서 완성차업체 top pick으로 현대차를 유지하며 기아차에 대해서도 증폭되고 있는 투자자산 가치와 유럽공장 순항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6개월 목표주가로 현대차 90,000원(08년 PER 12배 적용)과 기아차 15,400원(08년 PER 13배 적용)을 유지한다. 또한 GM대우의 판매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2분기에도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대우차판매(목표주가 47,000원, 08년 PER 10배 적용), S&T대우, 동양기전을 추천한다. 특히 GM대우의 탁월한 수출강세를 반영하여 08년 목표 PER을 S&T대우는 기존 11배에서 12배로, 동양기전은 10배에서 11배로 상향하여 6개월 목표주가를 S&T대우는 37,000원으로 8.8%, 동양기전은 8,300원으로 6.4% 상향조정한다.
■ 6월 총판매 8.5% 증가: 6월 총판매는 GM대우와 현대차의 주도로 전년동월대비 8.5% 증가한 447,865대를 기록했다.내수는 5.4% 증가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시현했으며 수출(해외공장 생산판매분 포함)은 9.5% 증가한 342,696대를 기록했다. GM대우는 판촉강화 지속과 Winstorm 효과(06년 7월 출시)로 내수가 14.4% 증가한 가운데 수출이 39.9% 증가하며 초강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내수에서 Avante의 판매강세와 5월 25일 출시된 Grand Starex의 판매가 43.3% 증가한 데 힘입어 13.4% 증가했다. 현대의 수출은 미국공장의 수출대체 효과 종료에 기인한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7% 증가했다. 기아의 내수는 승용차 판매는 양호했으나 RV 특히 Carens(-64.5% YoY)의 부진으로 8.3% 감소했으며, 수출도 파업의 영향으로 1.8%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