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들은 SAP나 IBM 등의 경쟁업체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획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주로 기업 인수합병에 의한 이 같은 점유율 확대가 향후 실적에 미칠 영향은 불확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라클의 4/4 분기 순이익은 주당 31센트, 총 1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분기 주당 24센트, 13억 달러를 기록한 것보다 크게 개선된 것이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분기 순이익은 월가 예상치 35센트를 웃도는 주당 37센트, 22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새 소프트웨어 판매가 회사 실적의 중심이 되었는데, 전년대비 17% 오른 24억8000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갱신 판매와 사후지원에 따른 매출은 21% 증가한 22억 7000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오라클의 또다른 매출원인 서비스 부분은 매출액이 10억 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6%나 증가했다.
회사는 실적개선이 기존 사업부문에서 나온 것인지, 인수합병을 통해 얻은 새로운 사업부문에서 창출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정규장에서 19.16달러로 0.33센트, 1.7% 하락한 오라클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8.88달러로 추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