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민간 순매수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주식시장으로 자본유입이 대폭 늘어났지만, 국채는 순매수 규모가 미미해 외국 중앙은행들의 다변화 추세가 본격화되는 조짐을 드러냈다.
미국 재무부는 4월 국제자본흐름 보고서를 통해 미국 장기 포트폴리오 자금 순유입 규모가 841억달러를 기록, 하향수정된 전월 512억달러에 비해 329억달러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기증권 순매수 규모는 974억달러에 달했으며, 이 중 민간투자자들의 순매수가 721억달러, 공공기관의 순매수가 253억달러 수준이었다.
한편 미국인들의 해외 장기증권 순매수 규모는 133억달러였다.
미국 장기증권 순매매 내역을 보면 주로 미국주식 순매수 규모가 274억달러로 3월의 88억달러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그러나 재무증권 순매수액은 4억달러에 그쳐 3월보다 순매수 규모가 300억달러 이상 급감했다. 대신 공사채 순매수가 361억달러로 210억달러 늘어났다.
한편 회사채 순매수 규모는 335억달러로 전월 442억달러에 비해 93억달러 줄어들었다.
4월 총 TIC 자본유입 규모는 1118억달러에 달했으며, 이중 민간자본이 936억달러, 공공기관 자본이 182억달러 수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