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가계 보유자산 가치의 증가는 주로 소득 및 배당금 증가세에 의한 것이라고 BOJ는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일본 가계의 금융자산 가치 증가세는 앞으로 민간소비가 안정적일 것임을 시사하며, 또한 일본경제가 중앙은행의 기대대로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3월말 현재 가계가 보유한 일본국채(JGB) 잔액은 33.4조엔으로 전년대비 19.4%나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증가세는 일본 재무성이 적극적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노력한 사실을 반영하며, 또한 일본 가계가 예금자산을 줄이고 국채 등 위험자산 보유비중을 늘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3월말 현재 가계가 보유한 현금 및 예금자산 규모는 769.9조엔으로 전년대비 0.1% 감소한 반면 투자신탁 보유잔고는 68.4조엔으로 전년대비 24.5%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BOJ가 기준금리를 0.50%까지 인상한 가운데 가계의 외화예금 액은 4.7조엔으로 전년대비 10.7%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계는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외화예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