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차관보는 이날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과잉유동성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이나 어떤 특정 부문으로 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매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은행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줄고 있으나 보험사와 상호금융 등 비은행권으로 넘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금감원이 필요할 경우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엔/원 환율 760원 붕괴에 대해 “정부가 환율의 급변동을 조금 절제해 주는 노력들을 해왔고 지금도 그런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스무딩 오퍼레이션 정책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