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5년물과 한국 국채 3년물은 모두 5% 대를 넘어서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 국채 3년물의 경우 5.2%를 넘어서, 올 1/4분기 직후 기록한 저점인 4.7%에서 무려 0.5bp 가까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 미국 국채 5년물의 경우도 지난 4월 말~5월 초 기록한 4.5% 대의 저점에서 0.5bp 이상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찌보면 미국 국채 금리가 한국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는 셈이다.
차트 분석상으로 볼 때 이같은 오름세는 좀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대부분 올 하반기 중에 한 차례 정도의 콜금리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
SK증권 공동락 책임연구원은 12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발언의 뉘앙스를 보면 하반기 콜금리인상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티은행 오석태 지배인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결국은 올릴 것"이라며 "이르면 8, 9월 중에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