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일 10시 3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바이오하트인터내셔널이 미국 나스닥 상장절차 관문 가운데 가장 어려운 파일링이 지난 2월 13일 이뤄졌다"며 "이후 90일 동안 SEC로부터 특별한 시정조치를 받지 않으면 회사가 상장시점을 정해 나스닥에 상장하면 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13일 미국 나스닥시장 파일링 후 5월 13일(약 90일)이 지났기 때문에 현재 바이오하트인터내셔널은 나스닥 상장이 가능하다는 게 BHK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바이오하트인터내셔널의 최종 상장일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장물량은 대략 2000만주 내외로 주당 예상 거래가격은 20달러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BHK와 바이오하트인터내셔널간 상호출자 관계는 아니지만 현 BHK 대표가 바이오하트인터내셔널의 일정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바이오하트인터내셔널의 나스닥 상장으로 대외신인도 제고와 함께 아시아 시장에서 BHK의 사업영역도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합작법인 설립에 이어 현재 경기도 평택에 BHK와 바이오하트가 각각 70%, 30%을 투자해 심장재생 줄기세포 배양공장을 설립하고 있으며 빠르면 내달 중으로 설립완료될 것"이라며 "향후 BHK는 심근경색 세포치료제인 '마이오셀'을 생산, 아시아 지역에 독점 공급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마이오셀은 혈전 용해제 등으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기존의 치료법과는 달리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허벅지에서 근육세포를 추출 한 뒤 손상된 심장 부위에 주사로 투입, 이식시키는 방법을 통해 심장근육을 원 상태로 복구하는 치료제다.
BHK는 지난해 식약청으로부터 심근 재생 치료제인 마이오셀의 임상시험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과 서울대측의 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현재 마이오셀의 양산을 위해 경기도 평택에 연 건평 3600여평의 공장을 설립하고 있으며 내달 완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