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7일 지난 2004년 상장폐지됐던 동양강철이 거래소시장에 재상장된다고 밝혔다. 한번 상장폐지됐던 종목이 재상장되는 경우는 동양강철이 처음이다.
특히 최근 주가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관련 업종지수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향후 주가흐름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양강철은 지난 2002년 10월 케이피티컨소시엄에 인수된 뒤, 2003년 1월 변경된 회사정리계획에 의한 채무변제를 완료, 회사정리절차종결 결정을 받은 바 있다. 동양강철은 지난해 매출액은 2027억 원과 순이익 45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재 박도봉 대표이사와 케이피티유가 최대주주로 38.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상장될 주식은 보통주 2292만810주(액면가 1000원)로 오는 7일 오전 8~9시 기준가 3790원의 50%(1895원)~200%(7580원)사이에서 호가접수를 통해 시초가가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