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을 이루고 있다.
국내 주가가 1700선대를 넘는 초강세를 보이고 이월 네고 등으로 개장초 물량 처분이 진행됐다.
그렇지만 이월 매물이 그렇게 많지 않고 저가 결제 속에 일부 숏커버가 유입되며 보합권으로 상향을 시도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주요 지지선이었던 20일선을 하회했다가 숏을 냈지만 이를 회복하려는 세력이 우위를 보이는 등 '챠트 공방'이 한창이다.
927원 이하에서는 레벨 부담이 있어 저가 매수가 있고 공급도 아래까지 내려와서 매도하지 않기 때문에 수급도 일방적이 아닌 지점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20일선을 둘러싼 매수와 매도세간 공방이 진행되고 있으며 챠트 공방은 나름대로 시장의 진전을 뜻하는 바여서 지지 여부가 주목된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이월 네고가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며 "20일선 하향 이후 매도를 냈다가 저가매수 유입으로 낙폭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물량도 있어 보인다"며 "아래위가 제한돼 20일선 지지를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오전 11시 20분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8분 현재 927.40/928.00으로 전날보다 -0.30/0.10원의 보합권으로 낙폭을 줄였다(오후 1시 45분 현재 927.40/928.00 호가중).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20원 내린 927.50에 출발한 뒤 장중 927.60을 고점으로 926.40까지 떨어졌다가 927원과 927.30원의 20일선을 회복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6월물도 927.30으로 0.10원 하락한 약보합세로 올라왔으며, 외국인 투신이 순매도하는 가운데 선물 은행 개인 등이 매수진영을 갖추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21.80선으로 좀더 상향했으며 100엔/원은 달러/원 낙폭 축소로 761원대로 다소 높아졌다.
* 참고: [외환전략]‘적극개입론’의 허실
[외환서베이] 뉴스핌 외환시장 컨센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