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참가자들은 전날 중국 증시가 하루 만에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말 증시 추가 상승이 다시 위앤화가 추가 절상 움직임을 나타내는 재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뉴욕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로 소폭 약세를 기록한 반면 엔화 대비로는 강세를 이어가는 등 좁은 폭 혼조세를 지속했다.
이 가운데 1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6497로 전일 7.6506위앤보다 0.0009위앤 낮게 고시했다.
목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7.6466위앤으로 전일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거래는 7.6440~7.6482위앤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등 하락 추세에 변화가 없음을 시사했다.
딜러들은 중국 증시가 다시 랠리를 보인다면 당국의 추가 금리인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고, 이는 다시 위앤화 강세를 유발할 것이란 관측을 제시했다. 수요일 6.5% 폭락했던 상하이 종합지수는 목요일 1.4% 반등했다.
다만 지난 5월 9일 이후 달러/위앤이 500포인트나 하락한 만큼 거래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상태이며, 당분간 제한적인 레인지 장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역외시장의 1년 달러/위앤 NDF는 7.2850/2900으로 전날 7.2860/2890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