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중국 A주 증시의 거래 가능한 주식가치 총액이 국내총생산(GDP)의 22.5%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한다고 해도 이른바 '부의 효과'에 따른 소비자 수요에의 영향이 선진국 증시에 비해 크지 않다는 얘기다.
JP모간은 보고서에서 "실제로 중국 소매판매 지표는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견조한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주가상승과 이를 명확히 결부짓는 것은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중국 A주 증시가 중국경제의 선행지표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후행지표로서도 제대로 된 상관관계를 보여주지도 못한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지난 10년간 중국 경제와 주가 사이에는 명백한 분산 흐름이 포착다고 이들은 평가했다.
한편 JP모간은 중국 증시가 급락한다고 해도 이는 올해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투자자들에게 타격을 줄 뿐 그 동안 계속 이득을 본 기존 투자자들에게는 큰 충격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수가 30% 정도 급락한다고 해도 중국 증시는 2006년 초 이래 150% 상승률을 기록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