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국내외 금융권 소속 외환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들의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오전 8시 29분 유료회원들께 이미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외환시장 컨센서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사흘 연속 후장 들어 빠지고 있다. 월말이어서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이 심한 것 같다. 게다가 당국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하락 심리가 누적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하루에 확 빠지는 장세는 아닌 것 같다. 결제수요, 당국의지, 글로벌 달러 동향 등을 살피며 제한적인 하락 테스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하나은행 조휘봉 차장
: 롱 플레이어들이 고전을 하고 있어 위보다는 아래가 편한 분위기다. 이에 약보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25원까지 갈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결제수요도 제법 나오는 편이다. 수급이 관건으로 보이는데 내일 마지막 네고물량이 집중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미쯔비시도쿄UFJ 정인우 팀장
: 달러/원 환율은 상승시도가 무산됨에 따라 하락 여지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일단 20일선이 있는 927원대의 지지 여부가 관건이다. 특히 역외가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서는 등 장중 전강후약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엔/원 하락 부담이 작용하고 있으나 반등 기제가 딱히 보이지 않아 아래위 모두 조심스럽다. 아직은 방향성이 서지 않아 하락 공간이 있으나 개입 여부도 불투명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 중국건설은행(CCB) 김희웅 과장
: 오랜만에 월말 네고가 힘을 발휘하는 분위기다. 주식시장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락 압력을 보태고 있다. 일단 당국도 엔/원 환율 765원선은 양보하는 분위기여서 조금 더 하락할 여지는 있어 보인다. 결제수요도 최대한 낮은 레벨에서 들어오려 하고 있고 당국의 개입 외에 상승 재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래쪽으로 분위기가 잡혀가고 있다. 일본 지표 호조로 엔화 강세 움직임이 있는 바, 계속 이어질 지 지켜볼 필요도 있어 보인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주식시장이 주도하는 외환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실업률이나 가계지출이 개선되는 등 펀더멘탈 강세로 달러/엔이 다소 빠졌으나 아직은 견고한 모습이다. 경제지표에 따라 단기적으로 다소 하락할 여지는 있어 보인다. 또 7월 참의원 선거 이후 금리인상설이 기정사실화되면 다소 하락 여지가 있지만, 유럽이나 영국, 뉴질랜드 등도 다시 금리인상이 기대되고 있어 금리격차가 유지되고 있어 펀딩통화로서 기능이 지속될 것 같다. 금리차 속에서 증시 호조가 엔화 약세를 고착화시킬 가능성이 여전하다. 국내적으로는 매수주체가 당국 밖에 없는 상황이서 시장은 당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미국 지표를 주시해야 하는데, 미국 지표가 좋을 경우 달러/원도 반등이 예상되나, 수급상 월말 네고 등으로 전강후약의 패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