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는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대비 1.7포인트 상승한 108.0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4월 신뢰지수는 106.3으로 기존 104.0에서 상향수정됐다.
이번 5월 결과는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 105.8를 상회한 것이다.
현재 소비자들의 경기여건에 대한 평가를 보여주는 소비자평가지수는 136.1로 전월대비 2.6포인트 개선됐고, 향후 6개월간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소비자기대지수는 89.2로 1포인트 상승했다.
린 프랑코(Lynn Franco) 컨퍼런스보드 조사담당 이사는 "신뢰지수 반등은 주로 평가지수의 개선이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고용시장에 대한 판단은 거의 변화가 없는 가운데, 단기 경기전망은 조심스럽고 휘발유가격 상승세는 인플레 기대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전체적을 볼 때 신뢰지수는 완만한 수준이기는 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