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적 드문 사막 한 가운데서 야마와 친구가 된 아이.
야마 역시 아이를 쫒아다니며 계속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 둘만의 우정이 느껴질 정도다.
흔히 개나 고양이 정도가 사람을 잘 따를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 사막에서는 아이와 동물이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둘도 없는 친구다.
2007.4.21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노천온천서 자유를!
그야말로 노천온천이다. 탈의실도 샤워실도 없지만 사막 한 가운데서 온천욕을 하는 기분은 색다르다.
거기다 어느 여행자가 가져온 와인 한병을 온천탕 안에서 돌려 마시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자유가 느껴진다.
새벽의 사막 기온은 영하로 뚝 떨어져 옷을 벗을 엄두를 못내고 발만 담그고 앉아 구경하는 여행자들도 보인다.
2007.4.23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