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9일 8시 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뉴스핌 외환시장 컨센서스
▷ 산업은행 이윤진 과장
: 월말 네고물량이 많고 숏 플레이도 많은 것 같다. 그렇다고 928원을 깨고 925원으로 가는 것도 부담인 상황이다.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 물량이 나오면 930원 복귀가 가능하겠지만 미리 롱 플레이를 하기에는 부담인 것 같다. 역외에서 오르고 장중 빠지는 상황이 반복됐지만 ‘메모리얼 데이’로 런던과 뉴욕시장이 휴장이어서 그런 패턴이 나올지 모르겠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달러/엔 환율의 상승, 북한 미사일 재료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상승 시도가 여러 번 막히면서 어쩔 수 없이 아래로 흐르는 장이 될 것 같다. 엔/원 경계감이 크지만 당국도 개입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920원대 후반 대에서 움직이다 제한적으로 하락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본다.
▷ HSBC 이주호 상무
: 달러/원 환율이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928~935원, 그리고 933원 수준에서 좁은 범위 내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추가 상승은 막히고 있으나 당국의 개입과 엔/원 하락 부담으로 일단 928원 수준에서는 적극적인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주가 강세로 환율 상승에 부담이 있고 엔/원 하락 부담이 강해지고 있어 거래전략을 짜기 쉽지 않다.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엔/원 하락에 따라 당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월말 하락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엔/원 환율이 너무 떨어져 있어 레벨 부담감과 개입 부담감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은, 920원 후반에서 930원 초반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은 예상보다 빨리 상승 시도가 제약되고 있다. 앨런 그린스펀의 중국 증시 폭락 발언과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을 모두 이겨내고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환율 역시 상승 시도가 번번히 막히고 있다. 증시 호조 속에서 조달통화인 엔화는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엔화를 조달해 증시에 투자하고 있어 달러/엔이 오르더라도 달러/원은 오르지 못하고, 엔/원의 하락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 강세가 지속될지가 핵심포인트이며, 다만 엔/원 하락이 부담이 되고 있어 개입 경계감도 커짐에 따라 달러/원의 상하 변동성을 키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강후약 장세 지속 예상. 엔화 숏포지션은 지속되고 유로는 포지션이 최근 줄어 신규 롱을 쌓을지 추가 처분할지 계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로/달러가 1.34선이 지지되고 있는 점, 달러/엔은 122엔대를 향해가는 중이어서 추가 상승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