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량이 70억달러대로 감소했다.
2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은행간 시장의 현물환 거래량은 76억7750만달러로 전날 105억1200만달러보다 28억3450만달러 감소했다.
서울외국환중개에서 46억705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30억700만달러가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의 움직임은 지난 금요일과 비슷한 ‘오전 상승, 오후 하락’ 양상이었다.
그러나 일중 변동폭은 전날(6.10원)보다 크게 축소된 3.50원을 기록하면서 거래량도 축소되는 모습이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롱 플레이가 다수 존재했지만 추가상승에 실패하면서 스탑이 꾸준히 발생했다. 차이가 있다면 주식관련 매물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정도.
시중은행 한 딜러는 “지난 금요일에는 주식자금 매물이 6억달러 정도 떴지만 오늘은 주식관련 자금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며 “그 부분을 제외하면 금요일과 거의 똑같은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엔/원 하락으로 부담이 느껴지면서 중국 증시 조정, 북한 미사일 발사 등이 변동성을 자극해 거래량이 이전 60억달러 수준보다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