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량이 60억달러대로 복귀했다.
2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은행간 시장의 현물환 거래량은 68억1450만달러로 전날 124억9300만달러보다 56억7850만달러나 줄었다.
지난 주 금요일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환율 급등 영향으로 거래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이 날은 평상시 수준으로 복귀하는 모습.
서울외국환중개에서 40억685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27억4600만달러가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비교적 큰 폭인 4.0원 떨어졌지만 일중 변동폭은 전날(4.90원)보다 크게 축소된 2.40원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개입 경계감 속에 장 막판까지 눈치보기가 심했다”며 “막판까지 특별히 개입이 나오지 않자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중개사 한 관계자는 “오전에는 거래가 극히 제한되는 분위기였다가 오후 들어 막판 거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