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채권시장 동향
지난 주 채권시장은 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강화되는 가운데 CD금리의 상승과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부담으로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주초 채권시장은 물가지표 상승과 정부 관계자의 경기회복 자신감 강화 등 펀더멘털 요인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CD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금리 상승세로 출발했다. 주 후반에는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대규모 시장 개입을 단행함에 따라 환율 급등과 통안채 발행 증가 우려로 금리상승 폭이 확대되었다. 결국 국고채 3년물은 전주말 대비 9bp 상승한 5.15%에 마감되었으며, 수익률 곡선은 Steepening 되었다.
주간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
금주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5.10 ~ 5.20%, 국고채 5년물 5.13 ~ 5.25%의 레인지 속에 금리 상승세가 다소 진정될 전망이다. 금주에도 채권시장을 둘러싼 위험요인들이 개선되기는 어려워 보이나, 기술적인 과매도 국면에 놓여져 있어 금리 상승추세의 속도 조절 정도는 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펀더멘털의 개선이 채권시장에 전방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D금리의 상승도 근본적으로는 경기회복에 따른 민간으로부터의 자금수요 증가와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에는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여전히 방어적인 포지션이 유효할 것으로 여겨진다.
Trade Recommendations
지난 주 전략은 절반의 성과를 거두었다. 예상 레인지를 벗어난 큰 폭의 약세로 단기적인 저점매수 관점은 부적절했으나, Steepening으로 커브 전략들의 성과가 눈부시게 나타났다. 금주에는 1)방향성 매매는 중기적인 고점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트레이딩 관점, 2)1/5/10 버터플라이 스프레드 3bp에서‘5년물 매도 - 1년 및 10년물 매수’포지션 유지, 3)국채선물 환산수익률 - 통안채 2년 스프레드 par에서‘통안채 2년 매수 - 국채선물 매도’포지션 유지, 4)IRS 1-3년 스프레드 -7bp에서‘IRS 1년 Receive - IRS 3년 Pay’포지션 유지, 5)국고채 10년 - 국채선물 환산수익률 6bp에서‘국고채 10년 매수 - 국채선물 매도’포지션 유지, 6)국고채 3년 - IRS 3년 스프레드 -14bp에서‘국고채 3년 매수 - IRS 3년 Pay’포지션 유지 등이 유효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