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월 2조6000억원 유출에 이어 지난 4월 다시 자금이탈이 확대됐다. 올들어 주식형펀드의 총 유출규모는 6조원을 웃돌고 있는 셈이다.
박승훈 연구원은 다만 "월말로 갈수록 국내주식형에서의 자금이탈 규모는 감소세를 보여 KOSPI 1500선 중반에서의 환매규모 감소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고 말했다.
해외투자펀드로는 리츠를 포함할 경우 3.3조에 이르는 자금이 유입됐다.
박 연구원은 "최근 해외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둔화되는 모습이나 글로벌 자산배분은 앞으로도 추세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5월 주식형배분을 성장형 45%, 가치형 30%, 해외투자형 25%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장형과 가치형이 공존하는 국면으로 보고 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자산배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전향적 입장을 견지하나 수익률 제고를 위해 빈번히 투자대상을 교체하기보다 중장기 자산배분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