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BTL전용 인프라펀드로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사회기반시설 중 BTL방식으로 추진되는 학교, 군인관사, 노후 하수관거 정비, 공공복지시설 철도복선화 사업 등에 투자한다.
오는 8일 5700억원 규모로 설정하여 27년(투자기간7년+ 운영기간 20년)만기로 운용된다. 농협중앙회,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새마을금고연합회, 신한생명, LIG손해보험, LIG생명, 흥국생명 등 7개 기관투자가들이 펀드 조성에 참여했다.
한국운용은 "기존BTL 펀드에는 주로 제1금융권이 투자했으나 이번 BTL 펀드는 제2 금융권 주도로 간접투자의 목적으로 설정한 첫 Blind형태의 펀드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운용은 유사한 성격의 SOC 펀드를 지속적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한국운용 서철수 SOC운용본부장은 "한국운용은 국책은행 출신 SOC전문가를 비롯해 변호사, 회계사, 지역 전문가 등 우수한 인력 풀을 구성해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7조 규모의 BTL민간투자사업이 추진되었고 올해에는 총 9조9천억 규모의 각종 BTL민간투자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