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 해외공사 호조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1분기 실적 : 건설부문 수익성 유지, 유통부문 매각 불구 상사부문 흑자기조
1분기 실적은 매출 2조2,252억원(전년동기대비 +4.9%), 영업이익 753억원(-6.6%), 순이익 2,378억원(+242.6%)을 기록하였음. 일부 공사수익의 인식지연에도 건설부문이 전년의 수익성을 유지하였고 유통사업 매각에도 불구 상사부문이 영업흑자를 시현했다는 점에서 금번 실적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평가됨.
매출증가세(전년동기대비 +4.9%)는 건설부문의 주택/해외공사 매출증가와 상사부문의 철강/화학 수출호조에 기인함. 건설부문 영업이익(732억원)은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 전년동기대비 증가세(+0.5%)를 나타냈고, 상사부문은 유통부문(삼성플라자) 매각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불구 자원개발 이익증가로 흑자기조가 이어졌음.
삼성플라자 매각이익 발생으로 순이익(2,378억원)은 전년동기대비 242.6%의 대폭적인 증가세를 나타냈음. 즉, 삼성플라자 매각차익 2,500억원에서 직원위로보상금과 법인세 등의 비용를 제외한 1,406억원이 중단사업손익으로 계상되었음.
▶ 2분기 및 하반기 이익개선 모멘텀 유효 :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 가시화 예상
2분기 및 하반기 실적전망은 매우 긍정적임. 관계사 공사수익이 2분기에 반영되고 주택과 해외공사 호조로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이 점진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또한, 장기적 관점이지만 상사부문의 구조조정과 신규사업 추진 효과도 2008년부터는 가시화될 전망임.
▶ 무수익자산 현금화 예정대로 진행, 실적개선과 핵심 보유자산가치 상승 유효
삼성카드 지분매각(하반기 및 2008년 순차매각 예정), 테스크 지분매각 대금 유입(하반기 860억원) 등 무수익자산의 현금화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임. 또한, 규모면에서 다소 시장기대치에는 미흡했으나 자사주 매입(300만주)이 결정되었고 향후 양호한 현금흐름 유입시 추가매입 가능성도 상존함.
동사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7,200원을 그대로 유지함. 건설부문 수익개선, 상사부문 구조조정 효과 기대, 핵심 보유자산가치 부각, 양호한 현금흐름 창출 지속, 주주강화 정책 등의 긍정적 투자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