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러나 지금의 유동성 위기 우려는 과도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1분기 488억원의 영업 적자로 실적 부진세 지속 예상
1분기 영업실적은 생산라인 조정, 내수 가격 정상화에 따른 판매실적 부진 등 사업계획 미달 요인과 해외판매법인의 누적 손실 보전 지속 등에 따라 부진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7% 감소한 3조 9,160억원을, 영업손익은 488억원의 적자 전환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외 모델라인업의 상품경쟁력 및 수익구조 개선 효과가 미미하여 2007년 중에는 실적 부진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유동성 위기 논란에 묻힌 동유럽 發 희소식
슬로바키아 공장은 관세, 대륙간 운송비, 인건비 등의 절감과 CEE’D의 출고가격 인상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높은 고정경비와 재료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수익구조가 양호할 전망이다.
한편 구모델 대비 CEE’D의 평균 판매가격 인상폭은 큰 반면 관세 등의 절감효과로 인해 현지판매법인의 공장으로부터의 매입가격 인상폭은 작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현지생산 전환 이후 현지판매법인의 매출총이익 증가와 추가 마케팅 여력의 확보가 기대된다. 유럽 생산 → 유럽 판매 → 미국 판매 → 국내 생산으로 이어지는 수익 선순환 구조는 2008년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립 의견을 유지하나 회계 분식, 유동성 위기 우려는 과도한 편
기아자동차는 해외부문의 누적손실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수출이 증가해 매출채권이 증가하였다. 또한 2005~2009년까지의 해외투자 싸이클 진행에 따라 2009년까지는 국내 차입금과 글로벌 차입금 규모가 각각 3.4조원, 5.7조원 수준으로 다소 부담스러울 전망이다. 그러나 2008년을 고비로 글로벌 수익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고, 투자 싸이클도 거의 마무리될 전망이다. 최근 유동성 위기 우려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 밸류에이션 매력 회복은 아직 시기 상조로써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