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는 서울경찰청 테트라 TRS 단말기 선호도 평가에 유니모 외 3개 업체도 참여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종 사업자 선정은 확답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지난 19일 선호도 평가에서 평가 공정성을 위해 단말기의 실사용자인 일선 경찰 350명이 사업자 후보로 올라있는 유니모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모토로라 EADS 세퓨라 등 4개업체 제품을 1시간 가량 사용해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을 하나씩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진행된 선호도 평가와 함께 경찰청 내 통신 분야 전문가들 15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기술 평가 결과를 종합해 업체별 단말기 도입 비율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일선 담당자 들이 각각 한개 모델을 선택한 만큼 그 선택 비율만큼 제조사별 도입비율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유니모테크놀로지는 타사 보다 한발 늦게 시장에 진출 했지만 30여 년간 정부 관공서에 무전기를 공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며 "여기에 국산 기업만이 가질 수 있는 고객 요구에 대한 유연한 대응과 원활한 유지보수는 유니모테크놀로지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TRS단말기 단일 사업 규모로는 대규모인 200억원 프로젝트로, 후보 4개사중 유일한 국산 브랜드는 유니모 테크놀로지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