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국내외 금융권 소속 외환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들의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4일 오전 8시 6분 유료회원들께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외환시장 컨센서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하락 압력은 강하지만 아직은 연 저점을 뚫고 내려갈 수준은 아닌 것 같다. 네고물량이 많지만 결제수요도 만만찮다. 개입경계감으로 포지션도 중립 수준으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회의에서 단기 외화차입 규제 조짐이 보이면 환율은 상승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주식 순매수 등으로 역외가 여전히 숏 쪽이다. 시장 마인드도 충돌 상황이어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 하나은행 조휘봉 차장
: 925원 지지 여부를 지켜보는 분위기다. 분위기는 여전히 아래쪽이다. 연 저점이 지켜진다고 보면 925~928원 흐름이 예상된다. 그러나 925원이 터질 경우 초반까지 밀릴 수밖에 없다.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와 주가상승이 지속돼 환율 상승에는 부담이다. 스왑시장의 충격은 좀 있었지만 외은지점에 대해 강한 규제는 쉽지 않아 보인다. 925원 테스트 여부를 계속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 미쯔비시UFJ 정인우 팀장
: 달러/원 환율은 연중 최저치 경신 상황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 개입 경계감이 남아 있어 매도에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장중 매수플레이를 하는 곳이 있으나 장 막판에 결국 던지는 등 매수도 편한 것은 아니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업체들도 월말은 맞아 서서히 매물 출회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부의 단기외채 점검회의 등 이벤트를 지켜봐야 하지만 시장은 달러 약세와 더불어 주가 강세와 원화 강세 추세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특별한 지표 발표가 없어 대외변수는 큰 영향이 없어 보인다. 달러/엔 환율도 하락하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못끼치고 있다. 일단 전날 연저점 방어에 의미가 있다. 그러나 글로벌 달러 강세, 월말 네고물량,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 상황에 변동이 없어 오늘도 연저점 테스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외은 지점의 단기차입금 규제의 경우 직접적인 대책발표보다는 창구지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은 연중 최저치를 하향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중 최저치를 앞두고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시장 여건이 원화 강세쪽으로 잡혀 있다. 국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외국인 순매수 강도도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 주식이 여전히 강세이며 통화 역시 절상 분위기가 대세이다. 일본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달러/엔이 밀리는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주택이나 제조업 경기 관련 지표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