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일본 엔화를 제외한 주요통화 대비로 강세를 이어갔다. 장 초반에는 달러 매도 분위기가 우세한 듯 했으나 유로/달러가 1.36달러 선에 접근하지 못하자 매물이 나왔고, 달러/엔은 118엔 중반선 아래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24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7290위앤보다 0.0003위앤 높은 7.7293위앤으로 제시했다.
참고로 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은 장외거래 마감 시점에 7.7237/7.7239위앤을,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7231/7.7245위앤 호가를 기록해 지난 금요일 종가보다 소폭 상승했다.
딜러들은 기준환율이 지난 주말부터 연일 생각보다 높게 설정되자 경계감이 확산되었으며 또한 월말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시장 참가자들이 이번 주에 발표될 美거시지표을 주목하는 가운데 달러/위앤이 7.71~7.73 좁은 범위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