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 목표주가 111,1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11,100원으로 올린다. 목표주가를 높인 것은 1) 1분기 실적을 통해 해외 사업의 안정을 확인해, 건설 부문에 적용한 Target PER를 13.7배(업종 Target PER)로 올렸고, 2) 건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삼호 및 고려개발의 시장 가치를 80% 반영했으며, 3) 자체 유화 부문의 영업 가치를 더해주었기 때문이다. 지난 2월(2월 16일 발간 대림산업: ‘더 이상 홀대 받을 이유 없다’ 참조)과 같은 절대적인 저평가 매력은 사라졌으나, 대형 업체로서 건설업종지수 상승과 함께 시장을 Outperform할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된다.
■ 1Q07 review: 시장 기대치에 부합
1분기 매출액은 9,739억원(+11.2% YoY), 영업이익은 605억원(+51.5% YoY), 경상이익은 1,291억원(+83.1% YoY)을 기록했다. 외형과 수익성 모두 우리의 추정치를 만족시켰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Consensus 대비 10% 상회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우리의 예상 영업이익에는 1% 미달). 건설과 유화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15.5%, 13.6%를 기록했다. 경상이익의 급증은 여천NCC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Ethylene-Naptha spread가 계속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연간 지분법 수치는 변경하지 않고, 따라서 회사 전체의 실적 추정도 그대로 둔다.
■ 2007년: 해외 사업 정상화의 원년
올해 3월까지 대림산업이 체결했거나 할 예정인 해외 공사는, 향후에 일괄도급방식으로 변경될 액수까지 포함하면, 약 20억 달러에 달한다. 회사의 2007년 해외 신규 수주 목표가 5,300억원이므로 이미 연간 목표의 4배를 달성한 셈이다. 실제로 1분기에 본 계약이 체결된 금액만도 9,122억원에 이른다. 1분기에 해외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이 10.5%를 기록했고(2006년 -3.0%),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왜냐하면 1) 손실이 컸던 쿠웨이트의 EWDP공사가 작년에 종료되었고, 2) 이란의 South Pars Gas Project의 원가 정산을 2006년 4분기에 마무리했으며, 3) 2005년, 2006년 선별적으로 계약한 고 Margin 사업지가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될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