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영업이익률 전분기 대비 하락 예상: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3.6%, -1.0%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p, 1.7%p씩 하락한 것으로 추정. 판매량 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이 주 원인. 베라크루즈, Cee’d 등 신차 출시에도 불구하고 판매대수는 정체 혹은 감소.
내수시장 점유율 하락: 1분기 현대차, 기아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72.9%로 전년 동기대비 2.2%p 하락. GM대우 등 경쟁업체들의 약진에 따른 것. 금년 말 르노삼성의 SUV가 출시되면 내수 시장에서의 경쟁 강도는 더욱 심화될 전망. 점차 수입차 판매도 두드러지게 늘어날 것.
주요 시장에서의 부진: 1분기 현대차의 북미 및 유럽 판매대수는 각각 0.6%, 1.5% 감소. 기아차는 북미지역에서는 12.8% 증가했으나, 유럽에서는 16.8% 감소.
신흥시장에서의 경쟁 본격화: 1분기 현대차, 기아차의 중국 판매대수는 각각 4.1%, 3.5% 감소. 특히 3월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 판매량은 각각 20.3%, 14.1% 감소해 감소율이 확대되는 상황. 연초 GM, 폭스바겐 등 중국 현지의 주요 경쟁사들이 공격적으로 가격을 인하한 영향. 신흥시장에서의 경쟁이 본격화 되는 양상.
악화되는 현금흐름을 우려: 공격적인 해외 확장, 신차 출시 등에도 불구하고 판매증가 속도가 생산량 증가속도를 크게 하회. 현재의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 이로 인해 빠르게 감소하는 현금흐름이 우려되는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