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또 이날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300계 STS와 동등한 성능을 가진 400계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STS사업부 이영석 상무는 "올들어 매달 가격 인상을 했기 때문에 괴로웠다. 300계STS와 동등한 성능을 가졌으면서도 니켈 함유비율이 낮은 400계 STS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에 대응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의 신제품개발로 STS부문의 마진율 하락으로 2분기 이후 영업이익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은 다소 조정될 전망이다. STS사업부는 최근 니켈 가격 상승에 따라 마진율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다만 박기홍 경영기획담당 상무는 냉연사 M&A 계획 여부와 관련, "포스코의 경우 냉연사 구조조정 필요성은 항상 제기되고 있으나 현재로선 인수 합병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백승관 투자사업담당 상무는 베트남 파이넥스 공장 수출과 관련, "현재는 베트남에 일관제철소 건설이 가능한지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타당성이 있다면 베트남에 파이넥스 공장을 건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