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고용보고서 서프라이즈로 재무증권 금리가 급등한 영향으로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강했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2월 21일 이후 처음으로 1.7% 수준에 진입하기도 했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크게 상승한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은행으로부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후반들어서는 금리상승 폭이 멈추고 오히려 그 폭이 줄어드는 모습도 나타냈다.
9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주말 대비 2bp 상승한 1.690%를 기록했다. 오전 중 1.700%까지 올랐으나 후반들어 저가매수가 나와 금리상승 폭이 약간 줄었다.
5년물 국채금리가 1.5bp 오른 1.220%, 2년물 국채금리는 0.5bp 상승한 0.810%에 거래되었으며, 20년물 국채금리는 1bp 오른 2.135%, 30년물 국채금리도 1bp 상승한 2.375%를 기록했다.
채권전문가들은 화요일 일본은행(BOJ)의 금리동결은 이미 예상되는 바라 재료시되지 않지만 후쿠이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미국경제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지 주목하고 있으며, 수요일 발표되는 2월 핵심기계수주 및 목요일 5년물 국채입찰 결과도 변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달 10년물 입찰 후 금리가 크게 올랐던 점을 감안할 때, 이번 5년물 국채입찰은 시장이 물량공급시 얼마나 소화 능력이 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