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가 공인한 국제모터쇼로서, 올해로 5번째다.
이번 2007 서울모터쇼에는 현대차,기아차,GM대우차 등 국내 10개 자동차회사와 BMW,아우디,볼보 등 해외 22개 업체가 참가해 신차와 미래형 컨셉트카를 발표한다.
◇현대차= 현대차는 이날 소형 쿠페 ‘벨로스터(HND-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벨로스터(HND-3)에는 가솔린 2.0엔진, 5단 자동변속기, 20인치 알루미늄휠이 적용됐다.
차명인 벨로스터(HND-3)는 속도(Velocity)와 다룰 줄 아는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ster)의 합성어로,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는 속도를 다루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기아차=기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SUV 컨셉카 KND-4를 비롯해 총 19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KND-4는 국내 디자인센터와 피터 슈라이어가 공동으로 개발한 컨셉카로 기아가 앞으로 계발할 차세대 SUV의 디자인 방향을 담고 있다.

◇GM대우차=GM대우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 'L4X'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후륜구동 방식의 L4X는 3.6리터급 V6 알로이텍 엔진과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부드럽고 강력한 드라이빙을 자랑한다.

GM대우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후륜구동 방식의 2인승 로드스터 'G2X'는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 260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시속 100km를 5.5초에 주파하는 가속력을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227km다.

◇쌍용차= 쌍용차는 이날 중형 SUV 뉴카이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카이런은 최대 176마력의 파워를 갖춘 엔진, E-Tronic 벤츠 5단 자동변속기,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