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관계자는 28일 "철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철근 가격을 다음달 2일 출고분부터 3만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제철의 철근 가격은 10밀리가 50만6000원에서 53만6000원으로, 13밀리가 50만1000원에서 53만10000원으로, 19밀리 이상은 49만8000원에서 52만8000원으로 오르게 됐다.
현대제철은 지난달에도 t당 1만원의 철근가격 할인제를 폐지한 바 있다.
이와관련, 증권전문가들은 현대제철의 이번 철근 가격 인상이 수익성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평가했다.
미래에셋 이은영 애널리스트는 "철강제품 가격 인상에 따라 현대제철의 경우 매출액이 2762억원(2007년 매출액 대비 4.2%)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